행정도시 건축제한 연말까지 전면해제
행정도시 건축제한 연말까지 전면해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연기.공주 일대에 조성될 행정중심복합도시 주변지역에 대한 건축행위 제한이 연말까지 전면 해제된다.

행정도시건설청은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2005년 5월부터 적용해 온 행정도시 주변지역(223.8㎢)에 대한 건축행위 제한을 연말까지 전면 해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행정도시 주변지역이 시가화조정구역 수준의 규제를 받고 있어 해당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건설청은 행정도시 주변지역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안) 마련을 위해 이달 중 주민공람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건설청은 지난 1일자로 주변지역 내 157개 마을에 대한 자연취락지구 지정 고시에 맞춰 자연취락지구 내 식품 및 도정공장 등 주민생업시설 건축과 제2종 일반주거지역 내 1천㎡ 이하의 창고 건축을 허용했다.

건설청 관계자는 "행정도시 주변지역에 대한 건축행위 제한이 모두 풀리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범위가 확대되고 생활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