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뱅킹 시대 본격 개막
TV뱅킹 시대 본격 개막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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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1월 시범 사업...제일銀 상반기중 실시

디지털방송을 이용한 TV뱅킹서비스도 확산될 전망이다.

29일 은행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제일은행이 TV뱅킹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TV도 중요한 금융서비스 전달채널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내년 1월부터 강남케이블TV 및 휴웰테크놀러지와 제휴해 케이블TV망을 이용한 TV뱅킹서비스 시범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강남케이블TV가입자중 우리은행에 계좌를 보유한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된다.

고객은 공인인증서가 실려있는 스마트카드를 케이블TV의 셋톱박스에 삽입해 은행과 양방향으로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어 금융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우리은행은 고객이 TV를 시청하면서도 리모콘을 조작해 예금계좌개설, 거래명세조회, 자금이체, 공과금납부, 민원서류신청 등이 가능하도록 TV뱅킹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제일은행도 위성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와 제휴해 내년 상반기중 TV뱅킹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아직 서비스의 세부단계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일본 사꾸라은행의 TV뱅킹시스템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은행은 스카이라이프의 데이터방송 기술을 활용해 계좌잔액조회 및 자금이체, 지로대금납부, 금융상품안내 등의 금융서비스를 TV화면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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