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서울銀 본점 팔린다
옛 서울銀 본점 팔린다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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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명동에 위치한 옛 서울은행 본점 건물이 해외자본에 팔린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8일 옛 서울은행 본점 건물 매각을 위해 테마섹 등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제한적인 경쟁입찰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장부상 평가액이 1100억원에 달하는 만큼 국내 부동산 개발업자들은 자금 여력이 부족해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제한적인 경쟁입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외 투자자들이 본점 건물 인수에 따른 부대조건을 요구하고 나서 아직 매각성사여부는 불확실하다.

이에 하나은행은 이번주중 매각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나 입찰에 참여한 투자자들과의 조율작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공개매각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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