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銀 사회봉사 '눈길'
스탠다드차타드銀 사회봉사 '눈길'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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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소매금융시장에 진출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B)이 국내 불우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활발한 현지화 정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 10일 본사 설립 15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 봉사주간’을 선포하고 사외복지시설에 대한 도서기증, 맹아시설을 위한 후원금 모금, 임직원 헌혈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150명 임직원은 최근 1인당 한권씩 총 150권의 책을 모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미혼모 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동방사회복지회’에 기증했다.

이와함께 임직원들은 1인당 25달러씩 총 3천942달러를 한국 맹아들을 치료하기 위한 후원금으로 모금해 9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부했다. 이 행사는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에서 진행했던 ‘세계 시력의 날’ 행사와 보조를 맞춘 것.

윌리엄 A. 게멀 한국지사장은 “25달러면 눈에 장애가 있는 방글라데시 어린이 한 명을 치료해 줄 수 있다는 데서 시작된 행사가 전세계 스탠다드차타드 지점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적극적인 봉사를 하는 게 당행의 기업철학인만큼 한국의 맹아들을 위한 모금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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