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시노펙스와 '폐수무방류처리 기술' 라이선스 계약
두산중공업, 시노펙스와 '폐수무방류처리 기술' 라이선스 계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8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정성문 두산중공업 플랜트 EPG BG 상무(오른쪽)와 손경익 시노펙스 대표이사가 서명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두산중공업)
지난 18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정성문 두산중공업 플랜트 EPG BG 상무(오른쪽)와 손경익 시노펙스 대표이사가 서명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두산중공업)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두산중공업은 수처리 전문 국내 기업인 시노펙스와 '폐수무방류처리(ZLD)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폐수에 열을 가해 물은 증발시키고 오염물질은 농축 및 고형화한 뒤 별도 처리하는 친환경 수처리 방식이다. 두산중공업은 2012년부터 자체 개발을 통해 기술을 완성했으며 영동화력발전소, 영흥화력발전소 등에 설비를 공급한 바 있다.

시노펙스는 기존 중소형 공단을 대상으로 수행하던 폐수 수탁처리 사업에 두산중공업의 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인원 두산중공업 플랜트 EPC BG장은 "환경 규제 강화로 친환경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발전소 중심으로 사용해 온 폐수무방류처리 기술을 중소형 공단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