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9', 주요 신작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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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단일 게임사로는 최다 부스인 200 부스를 통해 그간 베일에 감춰져 있던 신작 4종을 공개한다.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단일 게임사로는 최다 부스인 200 부스를 통해 그간 베일에 감춰져 있던 신작 4종을 공개한다. (사진=펄어비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지스타 2019'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참가 업체들의 신작 정보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14일부터 나흘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9에서는 펄어비스, 넷마블, 그라비티, 엔젤게임즈, 미호요, IGG 등이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펄어비스는 단일 게임사로는 최다 부스인 200 부스를 통해 그간 베일에 감춰져 있던 신작 4종을 공개한다. 신작 4종은 '섀도우 아레나'를 비롯해 △프로젝트 K △프로젝트 V △프로젝트 CD로, 최근 '프로젝트 K'는 플랜 8, '프로젝트 V'는 도깨비, '프로젝트 CD'는 붉은사막으로 게임명을 확정했다.

'플랜 8'는 펄어비스가 처음 선보이는 슈팅 장르로 엑소수트 MMO 슈터를 표방한 게임이다. 펄어비스 초창기부터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월드 디자인 디렉팅을 맡아온 이승기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아버지로 유명한 민 리가 합류하면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깨비'는 사람들의 꿈에서 힘을 얻고 성장하는 도깨비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수집형 오픈월드 MMO 게임이다. 검은사막 애니메이션을 이끌어온 김상영 총괄 프로듀서와 '검은사막', 'R2', 'C9'의 기획을 담당했던 최서원 개발 프로듀서가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의 용병들이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사실적인 캐릭터와 컷신으로 그려낸 에픽 판타지 오픈월드 MMORPG이다. '릴 온라인' 디렉터였던 정환경 총괄 프로듀서와 '릴 온라인', 'C9' 액션을 책임졌던 이성우 액션 디렉터가 맡고 있다. 2018년 하반기부터 개발이 시작된 펄어비스의 차기 플래그쉽 MMORPG이다.

'섀도우 아레나'는 50명의 이용자가 경쟁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전 형태의 '액션 배틀 로얄' 게임이다. 한국 게임 1세대 개발자 '별바람'으로 알려진 김광삼 게임디자인전략실장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으며, 첫 CBT(Closed Beta Test) 테스터를 20일까지 모집한다.

넷마블 '지스타2019' 출품작 이미지. (사진=넷마블)
넷마블 '지스타2019' 출품작 이미지.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미공개 신작 2종에  'A3: STILL ALIVE',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총 4종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다.

먼저 'A3: STILL ALIVE'는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MMORPG다. 앞서 지스타 2018에서 첫 공개후 최종 담금질에 나선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2019를 통해 '30인 배틀로얄'의 '3인 팀전'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지난해 열린 제4회 NTP(Netma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매직 더 개더링M(가칭)'으로 첫 공개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TCG 장르의 원조 '매직: 더 개더링'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고품질 3D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전 세계 수많은 이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지스타 2019 넷마블관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19에서 '타나토스 보스 레이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하나의 최초 공개 신작 '제2의 나라'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과 스토리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다.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하는 모험과 여정의 환상적인 스토리에 카툰렌더링 방식의 화려한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동화풍 애니메이션의 감성이 특징이다.

그라비티 신규 발표 타이틀 목록. (표=그라비티)
그라비티 신규 발표 타이틀 목록. (표=그라비티)

그라비티도 이번 지스타 2019에서 신작 타이틀을 8종이나 공개한다. 그 가운데 6종은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게임이며, 나머지 2종은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신작의 면면들을 살펴보면 △MMORPG '라그나로크 ORIGIN'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네레이션'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더: 미드가르드 크로니클스'와 △SRPG '라그나로크 택틱스' △스토리 RPG인 더 로스트 메모리즈: 발키리의 노래' △방치형 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2'가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그라비티는 신규 타이틀에 대해 기존 라그나로크의 감성을 잘 살리면서도 각 게임의 배경이 되는 스토리와 그래픽, 콘텐츠 등에 차별을 두는 등 다방면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매치 퍼즐 게임 '미즈 나오미 퍼즐'과 '퍼들드 머들드' 등 2종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라비티의 모든 신작은 이번 지스타 그라비티 부스에서 직접 시연이 가능하다.

엔젤게임즈도 신작 3종인 '랜타디', '아레나', '펜디온'을 공개한다.

'프로젝트 랜타디'는 스타크래프트의 인기 유즈맵 '랜덤타워디펜스' 기반의 멀티 대전 디펜스 게임이다.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이윤열 선수와 유즈맵 원작제작자가 함께 개발하고 있어 화제를 모이고 있다.

또 프로젝트 아레나'는 엔젤게임즈가 올해 신설한 서울 개발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로, 언리얼엔진4를 활용한 높은 퀄리티의 전투 연출과 자유도 높은 손맛을 담아낸 로그라이크-배틀로얄 액션 게임이다.

끝으로 '프로젝트 펜디온'은 엔파니게임즈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오픈 필드에 MMO 환경을 제공해, 나만의 왕국을 만들고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

미호요 신작 '원신' (사진=미호요)
미호요 신작 '원신' (사진=미호요)

미호요는 이번 지스타 2019에서 신작 '원신'과 '붕괴3rd'의 PC 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원신은 환상의 땅 '티바트'에서 펼쳐지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으로, 고퀄리티의 일러스트와 긴장감이 넘치는 원소 전투 방식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특징이다. 유저들은 행사 기간에 한국어 더빙과 자막이 적용된 버전을 PC와 모바일에서 시연을 즐길 수 있다.

또 미호요는 글로벌 다운로드 3500만 건에 육박하는 인기 모바일 게임 '붕괴3rd'의 한국어 PC 버전 시연대를 준비해 멀티 플랫폼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할 방침이다.

IGG는 신작 '갤럭시 모바일'을 준비했다. 이 게임은 국내 최초 선보이는 작품으로, 광대한 우주에서 인류의 오래된 유산을 두고 인류 문명들간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영웅들, 정교한 함대 커스터마이징, 대규모 전투를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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