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일반 음식점용 'OB라거' 병맥주 출시
오비맥주, 일반 음식점용 'OB라거' 병맥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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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의 OB라거 500mL 병맥주.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의 OB라거 500mL 병맥주. (사진=오비맥주)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오비맥주는 지난 10월 OB라거 가정용 355mL 캔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달 중순부터는 일반 음식점용 500mL 병맥주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OB라거 500mL 병 제품은 이달 중순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서울 강남, 신촌, 홍대, 건대 등 서울 시내 주요 상권에서 한정 판매된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국산 대중 맥주와 비슷한 수준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OB라거는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해 맥주의 깊은 맛을 구현하면서도 알코올 도수를 기존 '프리미어 OB' 제품(5.2도) 대비 4.6도로 낮추고 쓴맛은 줄여 부드러운 맛을 낸다. 1952년부터 시작된 OB 브랜드의 정통성을 부각하기 위해 친숙한 곰 캐릭터와 복고풍 글씨체 등 옛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오비맥주 브랜드 매니저는 "가정용 캔맥주로 한정적으로 선보인 OB라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당초 예상보다 뜨거워 유흥시장용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한정판이지만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당분간 판매 채널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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