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7년 만에 완전변경 '8세대 골프' 공개
폭스바겐, 7년 만에 완전변경 '8세대 골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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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된 5가지의 하이브리드 엔진 라인업 제공
완전한 디지털화, 커넥티비티, 지능성을 갖춘 역사상 가장 진보된 골프
8세대 신형 골프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7년만에 돌아온 8세대 신형 골프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지난 45년간 350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이름을 올린 폭스바겐의 골프가 8세대 골프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24일(현지시간) 골프의 탄생지인 독일 볼프스부르크 본사에서 8세대 신형 골프(더 올 뉴 골프)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8세대 골프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돌아왔다.  '완전한 디지털화, 연결성 그리고 직관적 운영'이라는 키워드 아래 해치백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8세대 골프는 역사상 가장 진보적인 5가지의 하이브리드 엔진 라인업을 제공한다. 

특히 브랜드 최신 디자인 철학이 반영돼 내외관 디자인이 달라지고 첨단 시스템을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 연결성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8세대 신형 골프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8세대 신형 골프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신형 골프에 5가지의 하이브리드 엔진 라인업을 도입했다. eTSI 엔진에서 벨트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V의 리튬 이온 배터리 그리고 가장 최신의 효율적인 TSI가 결합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신형 골프에 최초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되어 소모량이 최대 10%까지 감축되었으며(WLTP 기준), 매우 민첩하고 편안한 움직임을 자랑한다. 폭스바겐은 8세대 골프에 110마력(81kW), 130마력(96 kW), 150마력(110kW), 3가지의 eTSI 모델을 선보인다. 

더불어 2가지 버전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GTE 모델도 제공된다. GTE 모델은 204마력(150㎾), 245마력(180㎾),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13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60㎞까지 무공해 전기주행이 가능하다.

8세대 신형 골프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8세대 신형 골프 실내 모습.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이외에도 효율적인 가솔린 엔진 모델은 물론 연료 소비량을 최대 17% 낮춘 디젤 엔진 라인업도 갖췄다. 4기통 가솔린 엔진(90마력, 110마력)과 4기통 디젤 엔진(115마력, 150마력), 130마력을 내는 TGI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 

랄프 브란트슈타터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COO는 "신형 골프는 완전히 달라졌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Timeless)'이 근본적인 컨셉인 만큼, 이번에도 그 본질은 잃지 않았다. 골프는 지난 수십 년간 폭스바겐 브랜드를 정의해온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이며,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는 1974년 1세대 골프가 첫 출시된 이후, 지난 45년간 진화를 거듭해 온 폭스바겐 역사 상 가장 성공적인 베스트셀러로, 출시 이후 누적 판매대수는 무려 3500만대 이상에 이른다. 이번에 공개된 8세대 신형 골프는 올해 12월 독일 시장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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