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KB국민은행장 선임 절차 시작···허인 연임설 '솔솔'
차기 KB국민은행장 선임 절차 시작···허인 연임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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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 KB국민은행장이 2일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허인 KB국민은행장이 2일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KB금융지주가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임기를 한 달 앞두고 차기 행장 선임절차에 착수했다. 업계에서는 허 행장의 연임에 무게를 두고 있다.

22일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주주총회 일정 등에 맞춰 차기 KB국민은행장 선임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임기는 다음달 20일 종료된다. KB금융지주는 이번 주 내 계열사대표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국민은행장 선임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주위가 1인 후보를 결정하면 국민은행 사외이사 전원이 참여하는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가 후보자의 자격을 검증한 위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한다.

차기 행장 후보군으로는 KB금융 핵심 계열사의 대표이사와 지주사의 은행 임원 다수가 거론된다.

이들 중 가장 유력한 인사는 현 KB국민은행장인 허인 행장이다. 허 행장은 2017년 취임해 만 2년 임기를 채웠다.  업계의 은행장 임기 관행이 2+1년으로 굳어진 만큼 1년 연임 가능성이 높다.

허 행장은 또 취임 후 KB국민은행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디지털 KB' 전략의 선봉에 섰다.  올해는 가상이동통신망(MVNO) 서비스인 '리브M'을 내놔 금융위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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