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5일 '세계불꽃축제' 예정대로 진행···1백만명 이상 관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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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영향 일부 행사 취소
(사진=한화그룹)
(사진=한화그룹)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여의도 불꽃축제 일부 행사가 취소·연기됐다. 다만 주말인 5일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주최 측인 한화는 2일 오전부터 디자인 위크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비가 내려 야외에서 진행되는 '드로잉 쇼' 행사와 동력을 사용해 움직이는 작품 전시 일부를 중단했다.

한화는 비가 지속적으로 내릴 경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일부 행사는 취소하거나 연기할 방침이다. 한화 관계자는 “기상상황에 따라 행사가 취소될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안내해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다만 여의도 불꽃축제의 꽃인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오는 5일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이다. 주최 측은 5일엔 태풍의 영향이 미미하거나 아예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5일 열리는 축제와는 크게 연관이 없을 것으로 본다”며 “폭우가 쏟아지지 않고 흩날리는 정도라면 축제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100만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화 관계자는 “작년에도 태풍 영향이 있었지만 100만명 정도 참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올해는 기상상황이 더 괜찮아 100만명 이상 시민이 올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2019 여의도 불꽃축제는 5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과 계절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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