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 10월 10일 출시···4분기 MMORPG 대전 포문
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 10월 10일 출시···4분기 MMORPG 대전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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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달빛조각사' 기반,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
(왼쪽부터)김태형 카카오게임즈 실장, 최관호 엑스엘게임즈 대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본부장. 김민수 엑스엘게임즈 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호정 기자)
(왼쪽부터)김태형 카카오게임즈 실장, 최관호 엑스엘게임즈 대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본부장. 김민수 엑스엘게임즈 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호정 기자)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10월 10일 오픈월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달빛조각사'를 정식 출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25일 서울 서초동 JW 메리어트에서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MMORPG '달빛조각사'의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출시일을 발표했다.

달빛조각사는 10월 9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10월 10일 오전 0시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와 이시우 모바일 퍼블리싱사업본부 본부장,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개발 총괄 대표와 김민수 이사가 참석해 달빛조각사 게임 세부 정보를 전격 공개하고 향후 서비스 방향과 출시 일정 등을 발표했다.

특히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다섯 번 째 직업인 '조각사'와 핵심 콘텐츠 '조각상'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출시 막바지 준비 단계에 접어든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베스트셀러 '달빛조각사'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신작이자 스타 개발자 송재경 대표가 선보이는 첫 모바일 MMORPG로, 소설 속 온라인 RPG '로열로드'의 방대한 세계관과 다채로운 콘텐츠, 독특한 직업 군을 그대로 구현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특히, 국내 게임 이용자층 뿐 만 아니라 소설 구독자층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게임은 사전 예약 시작 하루 만에 100만명의 이용자가 예약에 참여했으며, 예약 시작 9일 만에 200만명, 9월 24일, 250만명 이상이 예약에 참여해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은 "이 시대 최고의 스토리와 최고의 개발력이 만들어낸 대작 달빛조각사를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그간 퍼블리싱 사업을 하면서 쌓은 서비스 운영 경험을 집약해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개발 총괄 대표는 "20년 전 처음으로 MMORPG를 만들었던 기분으로 돌아가 그 시절의 레트로한 감성과 디테일한 즐거움을 살린 게임을 만들었다"며 "많은 분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으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달빛조각사는 엔씨소프트 '리니지2M', 넥슨 'V4' 등과 함께 4분기 MMORPG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다른 기대작들과 달리 달빛 조각사는 4등신 SD캐릭터를 통한 아기자기함이 강점으로 정통 MMORPG보다 타깃층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원작 소설이 가지는 지적재산권(IP)의 힘도 기대해 볼 만하다.

업계관계자는 "모바일게임 달빛조각사는 관전 포인트가 많다"며 "송재경 대표가 선보이는 첫 모바일 MMORPG라는 점, 4분기 MMORPG 대작 속에서의 흥행 여부 등 카카오게임즈의 상장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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