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투게더] 현대건설, '현지맞춤' 해외봉사···기술교류 체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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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컨텍 해외기술봉사단'의 봉사단원들이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현대건설)
'H 컨텍 해외기술봉사단'의 봉사단원들이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현대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현대건설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개발도상국가와의 교류 및 현지 발전을 모색하는 'H 컨텍(CONTECH) 해외기술봉사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해외기술봉사단은 국제개발협력단체인 코피온과 함께 현대건설이 진출한 해외국가에서의 사회공헌과 지역사회환원, 한국과의 기술·문화교류를 발전시키는 해외봉사 등을 진행한다.

이번 봉사단은 현대건설 직원 8명과 각 분야 전공별 대학생 34명이 지난 7월27일부터 8월11일까지 14박 16일동안 인도네시아 3개 지역에 파견됐다. 현대건설의 분야별 전문 직원들이 대학생과 함께 파견돼 현지 정부와 지역사회 여러 국가기관, 학계를 대상으로 한국의 건설기술,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도시, 환경분야에 대한 노하우·기술을 전수했다.

봉사단은 현지 주민들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2달동안 '적정기술' 과제를 제안했다. 이번 3기에서는 거주 온도를 낮추고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바이오 차양막'과 자연재해와 물부족 해결을 위한 'REWATER KIT', 어업농가의 자연재해 시 수익 보존과 예방을 위한 내륙형 가두리 양식장 등 현지에 맞는 적정기술들을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봉사단의 적정기술 노하우를 통해 다른 해외개도국에서도 지역주민과 상생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적정기술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확대시킨다는 방침이다.

한국 문화에 대해 알리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문화교류활동도 진행됐다. 봉사단은 2달여동안 현지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한국전통음식, 한복, 전통놀이 등 한국문화 교류 부스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다. 또한 반둥공대 및 인도네시아 국립대 등 현지 주요 대학과 함께 기술문화교류 및 문화공연, 초등생을 위한 교육봉사 활동, 미관개선 활동 등을 펼쳤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재 20개 국가, 40개 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진정성으로 현지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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