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김성우 원장,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동참
일산병원 김성우 원장,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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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리 잠깐만 참으면 많은 생명 구할 수 있다"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김성우 원장이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김성우 원장이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원장이 19일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20일 일산병원은 김 원장이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권순용 원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함께할 동참자로 이재준 고양시장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일산병원에 따르면, 닥터헬기는 도서 산간 지역의 응급환자를 수도권이나 대도시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하는 구실을 한다. 이동 중에도 처치 가능한 의료장비를 갖춰,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아워'를 확보하며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이처럼 중요한 임무를 맡았지만 이착륙 때 생기는 소리와 먼지에 따른 민원으로 운항에 어려움을 겪는다.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이착륙 때 소리가 풍선이 터지는 115데시벨(㏈)과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김성우 원장은 "닥터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리를 잠깐만 참으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닥터헬기와 응급상황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산병원은 신속대응팀 구성,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 진료시스템 운영 등 지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맡고 있다. 오는 10월 진단·시술·수술이 동시 가능한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개소하고, 응급의료센터 확충과 감염관리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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