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가전·가구 '무빙 AR' 도입
롯데홈쇼핑, 가전·가구 '무빙 AR'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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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활용해 가상 배치하고 기능 체험도 가능
롯데홈쇼핑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가전·가구 상품을 가상으로 배치하고, 기능 체험까지 가능한 ‘무빙 AR’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가전·가구 상품을 가상으로 배치하고, 기능까지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롯데홈쇼핑)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롯데홈쇼핑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가전·가구 상품을 가상으로 배치하고, 기능까지 체험 가능한 '무빙 AR' 서비스를 선보인다.

무빙AR에 대해 17일 롯데홈쇼핑은 "'소비자 마음을 감동시키는 움직이는 AR'이라는 뜻"이라며 "현재 운영 중인 가전·가구 가상 배치 서비스인 'AR 뷰(View)'보다 진화한 서비스로, 상품 내부·기능 등 상세 확인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롯데홈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검색창에 무빙AR(무빙ar·AR·ARview)을 입력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가상으로 배치하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상품 작동을 체험할 수 있다. 화면 하단 추가 버튼을 통해 여러 제품의 복수배치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도입한 이유에 대해 롯데홈쇼핑은 "온라인 쇼핑에서 오프라인 매장처럼 상품을 체험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욕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은 추후 이 서비스를 홈 인테리어 상품을 중심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앞서 롯데홈쇼핑이 AR View 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9월 도입 이후 누적 조회수만 60만 건을 넘어섰다. 가전·가구 상품 교환 및 반품율도 도입 이전과 비교해 10% 이상 줄었다. 연령대는 30대에서 40대 초반 이용률이 25%로 가장 높았다. 인터넷쇼핑몰(롯데아이몰) 주요 이용자는 3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20%)이다.

김인호 롯데홈쇼핑 DT본부장은 "눈으로 직접 보고 살수 없는 온라인 쇼핑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증강현실·가상현실(VR) 기반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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