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붙는 9월 분양 열기···주말 전국 견본주택 19만여명 운집
불 붙는 9월 분양 열기···주말 전국 견본주택 19만여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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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 '송도 더샵 프라임뷰',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Ⅲ'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 포스코건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 '송도 더샵 프라임뷰',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Ⅲ'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 포스코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앞둔 가운데 추석 연휴 이전으로 건설사들이 앞다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청약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주말동안 전국 견본주택에는 19만6000여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2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주말 3일간 개관한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 더샵 프라임뷰',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Ⅲ' 견본주택에는 총 4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더샵 프라임뷰는 지상 37층·5개 동, 지상 19층·4개 동의 총 826세대로 조성되며, 더샵 센트럴파크Ⅲ는 지상 최대 40층, 2개 동, 35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들 단지는 국제업무단지(IBD) 내에 들어서며, 인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송도 내 가장 핵심지역인 IBD안으로 5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단지"라며 "송도 내에서도 희소한 중대형 타입의 새 아파트 공급으로 인천 뿐만 아니라 광역 수요층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에서 개관한 경기 부천시 계수동 일대 '일루미스테이트' 견본주택에는 주말동안 3만3000여명이 내방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37개 동, 4개 단지, 총 3724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84㎡, 2,508세대가 일반분양된다. 부천 내 최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며, 부천은 서울과 인접한 비규제지역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일반분양 물량에 틈새평면을 제공하고, 가전특화형 평면선택제를 선보이는 등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며 "단지는 옥길지구와 인접해 있는 부천시 최대 규모이며, 비규제지역으로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의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도 주말 사흘간 2만5000여명이 찾았다. 단지는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일원에 들어서며, 지상 18층, 10개 동, 전용 34~114㎡·총 8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무악재역 3번출구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광화문까지 15내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시행 전 희소성이 높은 4대문 인근 아파트로 지하철역 및 초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7단지를 재건축하는 롯데건설의 '철산역 롯데캐슬&SK뷰 클래스티지' 견본주택에도 주말 3일동안 총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13개 동, 총 1313가구로 조성되며 전용 59·70·84㎡, 70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260만원 선으로 책정됐으며, 도보로 7호선 철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 파주 운정3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인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에도 2만763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5개 동, 전용59~84㎡, 총 1010가구로 조성된다. GTX-A 노선 중 유일한 비규제지역이면서 공공택지 내 위치한다.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같은 날 개관한 포스코건설의 부산 수영구 수영동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 견본주택에는 1만8000여명이 내방했으며, 충남 아산시 모종동에 들어서는 금호건설의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에도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한화건설의 새로운 주거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는 충남 천안 서북구 성정동 '포레나 천안 두정'에도 1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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