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예선] '볼가스 레이싱' 김재현, 올 시즌 첫 폴포지션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예선] '볼가스 레이싱' 김재현, 올 시즌 첫 폴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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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 6000 클래스 예선 경기 (사진=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예선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김재현 선수 (사진=슈퍼레이스)

[서울파이낸스 강원(인제) 권진욱 기자] 4라운드 예선 3위와 5 라운드 예선 6위를 차지한 김재현이 예선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6라운드 경기가 31일~9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31일에 ASA 6000 클래스 예선에서 김재현이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ASA 6000 클래스 6라운드부터 카게야마 마사미(헌터 퍼플 모터스포트)와 후지나미 키요토(엑스타 레이싱)가 새롭게 합류해 예선에는 풀 시트인 24대의 차량이 경기에 임했다. ASA 6000 클래스 예선은 1차(Q1)와 2차(Q2), 그리고 3차(Q3)로 컷 오프 방식으로 펼쳐진다. 

15분간 진행된 1차 예선에서는 조항우(아트라스 BX)가 2랩째 1분35초754의 기록을 보이면서 선두로 나섰고, 김종겸(아트라스 BX)과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 BX)가 2, 3위로 2차 예선에 올라섰다. 이어 김재현(볼가스 레이싱팀), 서주원(제일제당레이싱), 황진우(씨제이 로지스틱스레이싱), 정연일(ENM모터스포츠), 오일기(ENM모터스포츠), 김중군(서한GP), 장현진(서한GP)까지 1위와 1초 차이를 보여 2차, 3차 예선 순위를 예상하지 못하게 했다.  

ASA 6000 클래스 예선 경기 (사진=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김재현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슈퍼레이스)

또한, 이정우(씨제이 로지스틱스레이싱),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 정회원(서한GP), 후지나미 키요토(엑스타 레이싱), 권재인(원레이싱)이 2차 예선에 올랐다.

2차 예선에서는 정연일이 조항우 1분 35초754의 기록보다 0.242초 단축한 1분35초512로 선두로 올라섰다. 조항우는 정연일의 기록을 깨기 위해 노력했으나 1차 기록보다 뒤처진 기록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이정우와 서주원, 김재현, 김종겸, 야나기다 마사타카, 오일기, 정회원, 황진우 등 젊은 드라이버와 배테랑 선수들이 고루 3차 예선에 올라 결승 그리드를 확정 짖게 됐다. 

6라운드 최종 예선에 오른 10대의 차량에 대한 3차 예선이 10분간 진행된 가운데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김제현이 1분35초588의 기록을 세우며 그리드 경쟁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그 뒤를 조항우와 야나기다 마사타카가 기록을 줄이기 위한 레이스를 진행했다. 특히, 조항우는 김재현과 0.088초의 차이로 좁혀갔지만 마지막까지 쉽지 않은 레이스가 펼쳐졌다.

ASA 6000 클래스 예선 2위 조항우 (왼쪽) 와 3위  마사타카 야나기다 (사진=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예선 2위 조항우 (왼쪽) 와 3위 마사타카 야나기다 (사진=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예선 경기 (사진=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예선 2위 조항우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예선 경기 (사진=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예선 3위를 차지한 야나기다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슈퍼레이스)

2차 예선에서 레코드를 기록하며 1위에 오른 정연일은 마지막까지 김재현의 기록을 깨기 위해 도전했으나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 결국 1위와 0.645초 차이를 보이며 결승 4 그리드를 확정했다. 같은 팀 오일기는 정연일과 0.025초 차로 5 그리드로 결승저에 올랐다. 

결국 김재현(1분 35초 588)이 폴포지션을 차지했고, 조항우(1분35초676), 마사타카 야나기다(1분36초195), 정연일(1분36초233), 오일기(1분36초258), 이정우(1분36초283), 정회원(1분36초383), 김종겸(1분36초414), 황진우(1분36초581), 서주원(1분36초868)이 톱10을 기록하며 결승 그리드를 확정지었다. 

5라운드까지 드라이버 포인트를 보면 1위 장현진(서한 GP. 66점)부터 공동 10위인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김동은(제일제당 레이싱. 이상 38점)까지 28점 격차여서 이번 6라운드 결과가 시즌 챔피언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결승전은 9월 1일 오후 2시 45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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