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생명과학, 美 '인보사' 안전성 논문에 상한가
[특징주] 코오롱생명과학, 美 '인보사' 안전성 논문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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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 추이.(표=네이버 캡쳐)
22일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 추이.(표=네이버 캡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안전성과 효능에 영향이 문제가 없다는 미국 논문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코오롱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4800원(30.00%) 상승한 2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오롱생명과학은 미국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인보사에 대해 세포가 바뀌었더라도 품질과 안전성, 효능에는 영향이 없다는 논문을 냈다고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에 따르면 미국의 자바드 파비지(Javad Parvizi) 박사와 존스홉킨스대 정형외과 부교수를 지낸 마이클 A. 몬트(Michael Albert Mont) 박사 등은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세포 기반 유전자 요법의 안전성 및 효능'이라는 논문을 미국 정형외과 학술지(Surgical Technology International)에 게재했다. 이들은 인보사 미국 임상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해당 논문을 통해 "인보사의 안전성과 효능은 비임상과 임상을 통해 입증됐다"며 "인보사 세포 중 하나가 최초 임상 시 승인되었던 세포가 아닌 다른 세포를 기반으로 한 사실이 밝혀졌으나 10년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종양 원성 등 안전성을 의심할 만한 증거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일부 저자는 인보사의 미국 임상에 참여했으나 나머지 2명은 연관 없는 인물"이라며 "인보사 사태 이후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두고 내놓은 논문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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