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40선 눈앞···외국인 13일째 '매도'
코스피 1940선 눈앞···외국인 13일째 '매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김태동 기자)
(사진=김태동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73p(0.66%) 오른 1939.9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9.47p(0.49%) 오른 1936.64에서 출발한 후 장중 한때 1940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8월 말로 예정된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 지수의 정기 변경을 앞두고 외국인 자금 유출이 나타났지만 대·내외악재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지수는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매매주체별로는 기관이 1891억원어치 순매수 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72억원, 1406억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선 차익거래 매수, 비차익거래 매도 우위를 보이며 총 158억40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보험(1.79%), 철강금속(1.48%), 화학(0.81%), 전기가스업(3.47%), 운수장비(1.76%), 증권(1.45%)등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전기전자(-0.68%), 의료정밀(-0.84%), 의약품(-0.23%)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모비스(1.04%), LG화학(0.31%), 신한지주(1.00%), SK텔레콤(0.43%), POSCO(1.71%) 등이 올랐다. 삼성전자(-0.68%), SK하이닉스(-1.70%), NAVER(-0.36%), 셀트리온(-0.65%)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상승종목이 633곳, 하락종목 207곳, 변동 없는 종목은 53곳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3.08p(0.52%) 오른 594.65에 마감했다. 전일보다 4.85p(0.82%) 오른 596.42에 출발한 지수는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는 CJ ENM(3.14%), 헬릭스미스(0.34%), 펄어비스(1.18%), 메디톡스(3.20%), 휴젤(1.07%) 등은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72%), 케이엠더블유(-4.14%), SK머티리얼즈(-0.28%), 에스에프에이(-0.12%) 등은 하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