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신규수주 아쉬움···목표가↓"-대신證
"대우조선해양, 신규수주 아쉬움···목표가↓"-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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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대신증권은 19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에도 신규 수주부문에서 아쉬움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이동헌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조1504억원, 영업이익 1948억원, 영업이익률 9.1%를 기록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7.5%, 15.1%, 0.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966억원을 크게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매출액은 지난해 증가한 신규수주(68억1000만 달러)가 일부 인식되며 예상치 상회했다"며 "영업이익은 해양부문 체인지오더, 환율 상승에 따른 예정원가 하락, 1000억원 공사손실충당금 환입 등으로 호실적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현재 수주잔고는 매출액 기준 1.5년 수준으로 추가적인 신규수주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신규 해양 프로젝트는 없고, 국내잠수함 등 특수선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며 "LNG선 대형 PJ 수주흐름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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