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시장 재편 시 수혜 전망··· 목표가↑-이베스트증권
BGF리테일, 시장 재편 시 수혜 전망··· 목표가↑-이베스트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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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이베스트증권은 19일 BGF리테일에 대해 대형업체 위주의 시장 재편 시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린아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6% 오른 1조 5165억원,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610억원을 기록했다"며 "기존점 신장률은 -1.8%를 기록했음에도, 고마진 카테고리 비중 확대 노력에 따라 매출 총 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0.5%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오 연구원은 "작년 11월 공정거래위원회가 편의점 업계의 자율규약을 승인하면서 담배권 소매점 출점 기준이 강화됐고, 이로 인해 편의점 신규 출점은 점차 어려워질 전망"이라며 "다만 재계약 시즌 도래로 업체들의 재계약 점포 확보 작업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상품기획 능력과 자금력이 풍부한 대형 업체 중심의 시장 재편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BGF리테일은 배달 서비스와 세탁물 수거 서비스 도입 등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생활 밀착 서비스를 강화 중"이라며 "이를 통해 점포 트래픽을 제고하고 상권을 확대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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