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1.68%···17년 10월 이후 최저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1.68%···17년 10월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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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이후 꾸준히 하락세
잔액기준 코픽스도 전월比 0.02%p↓
은행연합회는 16일 7월 코픽스를 공시했다. (자료=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는 16일 7월 기준 코픽스를 공시했다. (자료=은행연합회)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 COFIX)가 전월대비 0.1%p 하락한 1.68%였다고 은행연합회가 공시했다.

16일 은행연합회는 7월중 코픽스는 1.68%로 전월의 1.78%보다 0.1%p 낮아졌다. 이는 지난 2017년 10월중(1.62%) 신규취급액 코픽스 이후 가장 낮은 금리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12월 2.04%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 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하락한다.

특히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해당월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하게 반영된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전월 1.98%에서 7월말 기준 1.96%로 0.02%p 낮아졌다.

지난 6월부터 산출하고 있는 신 잔액기준 코픽스 역시 7월말 1.66%를 기록해 전월(1.68%)대비 0.02%p 하락했다.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기존 코픽스 산출 상품에 기타예수금, 기타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을 추가로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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