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맥스, 2분기 '어닝쇼크'에 신저가
[특징주] 코스맥스, 2분기 '어닝쇼크'에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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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OEM 생산 전문업체 코스맥스가 올 2분기 '어닝 쇼크' 실적 발표에 52주 신저가를 터치했다.

12일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200원(15.30%) 하락한 7만84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전장보다 340% 급증한 27만1820주, 거래대금은 223억53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삼성, 한국투자증권, 메릴린치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 9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31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8억6300만원으로 39.8% 줄었고, 매출액은 1.5% 증가한 3323억1100만원을 기록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사업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중국 상해법인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17%, 80% 감소하면서 실적 저하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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