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기원, 식량작물 보급사업 '중간평가'
경기농기원, 식량작물 보급사업 '중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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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이 30~31일 개최한 '2019 경기도 식량작물분야 보급사업 중간평가회' 참석자들이 국내 육성 벼 품종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30~31일 개최한 '2019 경기도 식량작물분야 보급사업 중간평가회' 참석자들이 국내 육성 벼 품종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경기도농업기술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30일부터 이틀간 '2019 경기도 식량작물분야 보급사업 중간평가회'를 열어 시군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문제점 해결 방안을 찾았다. 중간평가회는 화성시 기산동 경기도농기원과 현지 농장(포장)에서 열렸으며, 각 시군의 식량작물 담당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농기원에 따르면, 식량작물 보급은 외래 벼 품종을 국내 육성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내 16개 시군에서 '참드림' 벼 수량성 재평가와 농가자율교환 채종포를 운영한다. 

총 40억원을 들여 69곳에서 경기미 최고급 쌀 생산, 생산비절감기술 투입, 가공용쌀 상품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밭작물 자급률 향상을 위해서도 13곳에 18억원을 지원해 감자 생산 전 과정 기계화, 조·기장 생산비 절감, 기상재해 대응 밭작물 관개시스템 보급 등 시범사업을 펼친다.

이번 중간평가회 참석자들은 경기미 품질 고급화와 밭작물 자급률 향상을 위한 토론도 벌였다. 김현기 경기농기원 기술보급과장은 "추청, 고시히카리 등 일본 품종을 대체해 경기도 육성 품종을 확대하고, 밭작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계화률 향상과 명품화 기술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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