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금융규제 샌드박스 신청 수요조사 진행
금융위, 금융규제 샌드박스 신청 수요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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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사진=금융위원회)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융규제 샌드박스 도입 100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금융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한국핀테크지원센터를 통해 하반기 금융규제 샌드박스 신청에 관한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14일 금융위는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심사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수요조사 제출 건에 대해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창구가 돼 신청인과 관련 기관을 연계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부터는 컨설팅 기관에 금융협회도 포함해 입체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신청시 작성요령, 개별 신청서에 대한 미비사항·보완사항 등을 설명해줄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핀테크 현장자문단을 통해 규제특례 적용 개상 법령 등의 작성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례 적용이 필요한 법령을 잘못 기재했거나 불명확한 경우 이를 보완해주는 식이다.

전국은행연합회 디지털금융팀, 금융투자협회 디지털혁신팀, 생명보험협회 혁신전략팀, 손해보험협회 신시장지원팀, 여신금융협회 종합기획부 등 각 금융협회는 업권별 협회의 자율규정에 관한 규제 적용 여부를 설명하고 필요하다면 금융사와 연계도 지원할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8월 말 혁신금융서비스 신청서를 접수한 뒤 9월 중 혁신금융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심사할 예정"이라며 "9월부터는 매월 신청서 접수와 심사 일정을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컨설팅은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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