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이란 추가제재 영향에 혼조세···WTI, 0.8%↑
국제유가, 美 이란 추가제재 영향에 혼조세···WTI,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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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8%(0.47달러) 상승한 5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4시 기준 0.46%(0.3달러) 하락한 6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높아지면서 이날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대상으로 추가 제재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다만 글로벌 경기둔화 흐름과 맞물린 원유수요 감소 전망으로 상승폭은 크게 제한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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