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주차] 24개월 적금 최고금리 年2.90%···농협銀 0.04%P↓
[6월4주차] 24개월 적금 최고금리 年2.90%···농협銀 0.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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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은행연합회 공시 취합
표=은행연합회 공시 취합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6월 넷째 주(24~28일) 24개월 만기 정기적금 최고금리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제공하는 2.90%(이하 세전이자율)였다. 

NH농협은행은 지난주 일부 상품의 이율을 0.05%p 상향조정한 것이 무색하게 0.04%p 도로 내렸다. KDB산업은행은 'KDB Hi 자유적금'의 금리를 6주 연속 하향조정했다.

23일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 적금상품금리비교에 따르면, 6월 4주차 은행의 24개월 만기 정기적금(저축은행, 장병적금 제외) 금리 1위는 케이뱅크의 '코드K 자유적금'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는 수주째 이 상품의 금리를 2.90%로 고정시키고 있다. 

전북은행 'JB다이렉트적금(자유적립식)(2.40%)'과 제주은행 '행복을 가꾸는 통장(2.40%)',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자유적금(2.40%)'이 공동 2위를 수주째 지켰다. 3위는 케이뱅크의 '주거래우대 자유적금(2.35%)'이었다. 

농협은행은 'e-금리우대적금'과 'NH직장인월복리적금'의 금리를 지난주와 비교해 0.04%p씩 하향시켰다. 지난주 0.05%p 상향조정한 것을 한 주만에 도로 내린 것이다. 그 결과 두 상품의 금리는 2.26%, 1.96%로 각각 공시됐다. 

산업은행은 'KDB Hi 자유적금'의 금리를 하릴없이 내리고 있다. 이번주 이 상품의 금리는 1.88%로 지난주 대비 0.11%p 떨어졌다. 이 상품의 이율은 지난 6주 간 0.24%p나 낮춰졌다. 아울러 산업은행은 '주거래플러스적금'의 금리를 수 주째 1.45%로 유지해 은행들 가운데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 △우리은행 '위비SUPER주거래정기적금2(1.50%)'·스탠다드차타드은행 '퍼스트기업적금(1.50%)' △한국씨티은행 '원더풀라이프적금(1.60%)'·SH수협은행 'Sh보고싶다!명태야적금Ⅱ·더플러스정액적금·Sh내가만든적금(1.60%)' △KEB하나은행 '내집마련 더블업적금(1.65%)' 등의 금리도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 측은 "비교공시 정보는 은행의 다양한 금융상품 중 일부 중요 상품을 중심으로 금리와 수수료를 은행간에 개략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참고로 제공하는 것"이라며 "보다 정확한 최신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관련 은행에 반드시 문의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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