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 7나노 ACAP시리즈 Versal 고객사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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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첫 적응형 컴퓨팅 가속화 플랫폼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자일링스(Xilinx)는 자사의 조기 액세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여러 선도 고객들에게 Versal AI Core 시리즈와 Versal Prime 시리즈 디바이스를 선적한다고 밝혔다.

Versal은 업계 첫 적응형 컴퓨팅 가속화 플랫폼(ACAP, Adaptive Compute Acceleration Platform)으로 기존의 CPU, GPU, FPGA의 성능을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혁신적인 이기종 컴퓨팅 디바이스이다.

(사진=자일링스)
(사진=자일링스)

ACAP은 데이터 센터 및 자동차, 5G 무선 및 유선, 방위 시장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작업부하의 요구사항에 따라 동적으로 조정이 가능하도록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레벨을 모두 변경할 수 있는 고집적, 멀티코어, 이기종 컴퓨팅 플랫폼이다.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구현된 Versal ACAP 아키텍처는 초당 멀티 테라비트 성능의 유연한 NoC(Network-on-Chip)를 갖추고 있다.

이 NoC는 모든 엔진과 주요 인터페이스를 완벽하게 통합하고 있어 부팅 플랫폼으로 사용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데이터 과학자, 하드웨어 개발자가 쉽게 프로그램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다양한 툴과 라이브러리, IP, 미들웨어,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ACAP은 산업표준 디자인 플로우를 통해 동적으로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가속 컴퓨팅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다.

TSMC 7nm 공정기술로 개발된 Versal ACAP 포트폴리오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기능과 동적으로 구성 가능한 도메인 별로 특화된 하드웨어 가속 성능을 결합한 최초의 플랫폼으로,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새로운 혁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솔루션은 임베디드 컴퓨팅을 위한 차세대 스칼라 엔진과 FPGA 실리콘 프로그래머빌리티를 위한 적응형 엔진, 그리고 AI 추론 및 첨단 신호 처리를 위한 지능형 엔진을 모두 갖추고 있어 CPU나 GPU 구현에 비해 와트 당 성능 및 기본 성능이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Versal 포트폴리오에는 이외에도 4개의 디바이스 시리즈가 포함되어 있으며, 각각의 시리즈는 클라우드 및 네트워킹에서 무선 통신 및 에지 컴퓨팅, 엔드 포인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장의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트할 수 있는 확장성 및 AI 추론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유의 아키텍처로 설계되었다.

빅터 펭(Victor Peng) 자일링스 사장 겸 CEO는 "일정보다 빠르게 TSMC로부터 첫 번째 Versal ACAP 실리콘을 얻게 되어 조기 액세스 고객들에게 선적하게 되었다. 이는 역사적인 이정표이자 엔지니어링 성과라 할 수 있다. 수년 동안 진행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에 대한 투자와 지난 35년간의 아키텍처 연구가 정점에 이르게 되었다"며 "Versal ACAP은 중요한 기술 혁신의 분기점이 될 것이며, 모든 애플리케이션 및 개발자에게 이기종 컴퓨팅 가속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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