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역발전포럼' 발족···산업경제형 개발사업 발굴
서울시, '지역발전포럼' 발족···산업경제형 개발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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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전경. (사진= 박성준 기자)
서울시청 전경. (사진= 박성준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서울시는 균형있는 지역발전 공간 활용과 산업경제형 개발사업 발굴 등의 발전전략을 논의·모색하기 위해 '지역발전포럼'을 발족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시청 청계별관에서 '지역발전포럼 1차 워크숍'을 열고 국내외 복합거점개발의 성공사례와 시사점을 논의했다. 앞서2017년 7월 4개의 지역발전본부를 신설했으며, 동남권(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동북권(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 서남권(마곡 첨단 연구·개발 단지), 서북권(수색역 일대 미래산업 중심지) 등 각각의 권역별로 핵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개발이 낙후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거점 발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발전포럼을 발족하게 됐다.

포럼에는 도시계획, 산업, 부동산 개발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올해 10월까지 3번의 워크숍과 1번의 공개 세미나로 운영한다.

이달 1차 워크숍에 이어 7월 '서울시의 주요거점 실태 및 복합개발 방향'을 주제로 2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9월에는 '지역거점 발전 대상지의 여건 분석과 잠재력'을 주제로 3차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며, 10월에는 '서울시 균형발전거점의 잠재력과 비전'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 관련 협회 및 학회, 공무원과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공개세미나도 개최한다.

올해 포럼의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에는 '권역별 지역발전사업의 심층 분석과 신규사업 발굴'을 논의하고, 2021년에는 '지역거점 개발사업의 성과 분석과 사업효과 향상방안'을 논의하는 등 서울시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전문가 그룹으로 포럼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창환 서울시 지역발전본부 동남권사업과장은 "지역발전포럼에서 논의된 학계 및 민간 전문가들의 다양한 제언과 아이디어는 기존 사업 추진과 신규사업에 반영해 서울시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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