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노사민정 "노사상생 위한 지역 단위 대화체계 구축 온 힘"
세종시 노사민정 "노사상생 위한 지역 단위 대화체계 구축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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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 2019 협력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세종시 노사민정협력역량강화 워크숍.

[서울파이낸스 이슈팀] 세종특별자치시 노사민정이 협력과 소통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세종특별자치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춘희)는 지난 4~5일 이틀간 충남 공주시에서 2019년도 세종시 노사민정 협력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4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의 역량강화와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형민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인사말에서 “정부의 포용적 노동정책에 따라 향후 사회 경제적으로 많은 환경 변화가 예상된다”라며 “노사민정협의회의 위상 역시 매년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는 만큼 보다 진취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내실 있는 토론과 논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식 한국노총 세종지부 의장은 “세종시 노사민정협의회가 다른 지역에 비해 짧은 연원에도 지난해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떠오른 데는 구성원들의 성숙한 소통과 화합이 주효했다”며 “이번 워크숍이 세종시 노사민정을 더 큰 발전으로 이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우시 노사발전재단 전문위원의 역량강화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단상에 선 정 위원은 참석자들에게 협력활성화 지원사업의 개요 전반과 올해 지원사업의 주요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정 위원은 “올해 지원사업의 핵심은 지역 단위 사회적 대화체계 구축과 활성화”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의제 발굴과 성과 지원, 분과위원회 등 하부협의체 중심의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를 중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위원은 세종시를 비롯해 광역지자체 노사민정협의회의 우수사례를 비교 분석하는 한편, 분과위원회 우수사례로 뽑힌 지역의 주요성과를 소개하고 올해 세종시 노사민정협의회와 분과위원회가 나아갈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분임토의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은 소통 및 협력역량 강화를 통해 노사민정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해 건전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자는 데 뜻을 함께 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협의회 구성원들의 소양 함양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과 예방 매뉴얼’, ‘주52시간 근로제와 탄력근로제’ 등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관련 현안들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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