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미세먼지·황사, 자동차 소모품 점검으로 대비하세요"
보쉬 "미세먼지·황사, 자동차 소모품 점검으로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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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_PM2.5활성탄 에어컨,히터필터,와이퍼를 교체하는 모습. (사진=한국보쉬, 권진욱기자)​
에어컨,히터필터,와이퍼 등 차량을 정비하는 모습. (사진=한국보쉬, 권진욱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타마켓 사업부(BCS)는 자동차 실내로 유입되는 공기를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에어컨·히트 필터와 와이퍼 점검과 세차 만으로도 미세먼지와 황사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쉬는 "자동차가 밀폐된 공간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외부 공기에 노출돼 있고 실내로 침투한 미세먼지는 우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외부 노출 시간이 많은 자동차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공간으로 기본적인 차량 점검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최대한 외부 주차를 피하고 차체에 쌓인 먼지나 황사를 없애기 위해 세차를 하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실외에 주차할 경우 차량 외부에 먼지가 그대로 쌓이게 될 뿐만 아니라 내부로도 먼지가 유입되게 된다. 

차량 내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필터 관리다. 필터는 에어필터와 에어컨필터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엔진과 관련된 에어필터를 주기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먼지 유입으로 출력이나 연비가 저하 될 수 있다.

에어컨필터의 경우 차량 내부와 연결돼 있어 운전자와 동승자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필터를 선택할 때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은 0.3㎛ 사이즈 규격으로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는지 여부다. 에어컨 필터의 교환 주기는 1만-1만5천km이며 엔진오일을 교체할 때 함께 점검해 주는것이 좋다.  

봄철에는 유리창 앞뒤가 미세먼지, 황사로 운전 중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황사가 심할 때는 와이퍼를 작동할 경우, 모래와 먼지로 유리창이 손상되거나 와이퍼의 고무가 파손될 수도 있다. 또 오래된 와이퍼는 차량 유리의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거나 작동 시 소음이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 봄철에는 워셔액을 충분히 보충하여 와이퍼로 깨끗이 유리창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와이퍼는 6개월마다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미세먼지가 많이 쌓인 차량을 마른걸레 혹은 손으로 털거나 쓸어내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이러한 행동은 차량에 많은 스크래치를 남기는 지름길이다. 앞 유리에 쌓인 먼지를 제거할 경우에도 앞 유리와 와이퍼의 고무 블레이드 손상을 막기 위해 워셔액을 꼭 사용해야 효과적이다. 

김철우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본부장은 "차량뿐만 아니라 운전자 자신의 건강을 위해 필터와 와이퍼 등 자동차 소모품 부품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며 "봄철에는 차량 세차를 자주 하는 것도 자동차와 탑승자를 위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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