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일임형ISA 누적수익률 7.22%···전월比 2.06%↑
2월 일임형ISA 누적수익률 7.22%···전월比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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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강세 주효···MP별 키움證·회사별 NH證 '선두'
표=금융투자협회
표=금융투자협회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지난달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누적수익률이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출시 3개월이 경과된 25개사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MP) 204개(증권 15개사 126개·은행 10개사 78개)의 누적수익률은 평균 7.22%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5.16%)과 비교해 2.06%p 상승한 수준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글로벌 증시의 강세로 해외투자펀드(초고위험) MP 중심으로 수익률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MP별로 보면 전체 대상(총 204개)의 약 57.3%에 해당하는 117개 MP가 5%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약 97%인 198개 MP는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이 최대 12.46%에 이르는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고위험(9.48%) △중위험(5.86%) △저위험(4.67%) △초저위험(4.05%) 등 순으로 수익률을 기록했다.

업권별로는 증권의 누적수익률이 평균 8.38%를 기록, 은행(4.75%)에 비해 3.63%p 높은 수익률을 유지했다. 

금융사별 누적수익률을 보면 증권사 가운데 NH투자증권이 초고위험 21.88%, 고위험 17.18% 등으로 전체 누적평균 13.67%를 기록, 판매사 가운데 전체 선두에 올랐다. 이어 △메리츠종금증권(11.69%) △DB금융투자(19.73%) △키움증권(10.41%) △KB증권(9.45%) 등 순으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은행권에서는 대구은행이 고위험형에서 15.39%, 중위험형에서 7.35%의 수익률을 기록, 전체 누적평균 9.02%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어 △우리은행(7.28%) △경남은행(6.91%) △NH농협은행(6.08%) △KEB하나은행(5.48%) 등 순으로 집계됐다.

유형별 누적수익률을 보면 초고위험형에서는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MP가 국내주식형펀드 8.6%, 해외주식형펀드 91.4%의 자산배분을 통해 출시 이후 수익률 26.9%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고위험 형에서는 현대차증권의 '수익추구형 A2(선진국형)' MP가  해외선진국주식형펀드 25%, 해외글로벌주식형 펀드 25%, 글로벌  주식배당형 펀드 30% 등의 투자로 25.38%의 수익을 시현했다.

이외에 중위험형에서는 NH투자증권의 'QV 중립 Active' MP(15.87%), 저위험형에서도 'NH투자증권 'QV 안정추구 Active' MP(9.54%), 초저위험형에서는 키움증권의 '원금지급추구형플러스' MP(5.52%)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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