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가족 위해 '하트밀' 만찬
매일유업,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가족 위해 '하트밀'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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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와 그 가족을 위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더 키친 살바토레 앤 바'에서 마련한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 만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와 그 가족을 위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더 키친 살바토레 앤 바'에서 마련한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 만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매일유업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 앤 바'에서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와 그 가족을 합쳐 108명에게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 만찬을 대접했다. 25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영어 '하트'(Heart)와 '밀'(Meal)의 합성어 하트밀은 음식을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는 뜻이 담겼다. 하트밀 캠페인 만찬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선천성 대사이상은 국내에서 5만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이다.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는 지방과 아미노산 같은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부족하거나 만들어지지 않아 모유도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생 특수분유를 먹어야 한다. 엄격한 식이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성장 장애, 뇌세포 손상 등을 일으킨다.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이번 만찬에서 매일유업은 더 키친 살바토레 요리사와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연구원들이 함께 개발한 저단백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망고&아보카도 샐러드', '푸질리 파스타', '마리나라 피자', '초콜릿 브라우니 케이크' 등을 대접하고, 집에서도 만들 수 있도록 요리법을 상세하게 적은 카드를 나눠줬다. 마술쇼와 퀴즈 이벤트를 마련하고, 가족사진 액자와 하트밀 꾸러미도 선물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1999년부터 20년째 선천성 대사이상 환우들을 위해 개발한 앱솔루트 특수분유 8종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알리는 이벤트와 하트밀 캠페인도 2013년부터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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