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사우디 감산 조치 지속에 상승···WTI, 1.3% ↑
국제유가, 사우디 감산 조치 지속에 상승···WTI,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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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산유국의 감산 지속 방침에 힘입어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전 거래일보다 1.3%(0.72달러) 오른 56.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30분 기준 배럴당 1.37%(0.90달러) 상승한 66.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유 감산에 대한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판에도 사우디가 감산 방침을 고수하면서 이날 유가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 10일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은 다음달 17∼1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될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서 원유 생산 정책에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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