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월동채소 소비촉진운동
aT, 월동채소 소비촉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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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배추 고르는 방법 홍보, 가격동향 정보 전파
좋은 배추 고르는 방법 (자료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좋은 배추 고르는 방법 (자료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배추와 무, 대파 같은 월동채소 소비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aT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카드뉴스, 라디오 물가방송 인터뷰, 농산물유통정보(KAMIS)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3월 셋째 주까지 월동채소류 소비촉진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aT가 월동채소 소비촉진운동에 나선 이유는 월동채소 생산량이 늘었지만, 소비가 부진해 가격 약세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3월 농업관측정보를 보면, 월동배추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1.6% 줄었지만, 겨울철 따뜻한 날씨로 생산량은 오히려 전년보다 20.8% 늘어난 34만7000t으로 추정된다. 

배추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는 소비촉진 대책을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aT와 농협 등을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중순까지 배추 7만1000t을 시장에서 격리할 예정이다. 

aT에 따르면, 평년과 전년 3월 월동배추 가격은 오름세였으나, 올해 3월엔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월동배추 1포기(상품) 소매가격은 2330원으로, 지난해 3월보다 1958원 싸다. 다만 정부의 가격안정대책 시행으로 향후 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다. 

aT는 월동배추를 포함한 농산물 82품목 134종에 대한 소매가격을 매일 조사해, 그 결과를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 공개한다. 주간 알뜰장보기와 제철농수산물 정보도 카카오플러스 친구추가(농수산물유통정보) 또는 네이버의 aT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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