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난티, 외국인 매수에 17% 급등
[특징주] 아난티, 외국인 매수에 1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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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아난티의 주가추이(표=네이버캡쳐)
14일 아난티의 주가추이(표=네이버캡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국내 리조트 개발 업체 아난티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큰 폭으로 올랐다.

14일 아난티는 전 거래일 대비 2300원(17.62%) 오른 1만5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1192만1529주) 대비 200.56% 오른 3583만1598주를 기록했다. 

아난티의 주가를 끌어올린 데에는 외국인 매수가 주효했다. 이날 외국인은 22억7000만 원어치 사들이며 아난티의 주가를 끌어올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억1300만원, 9억2600만 원어치 팔아치웠다.

아난티는 2008년 5월 금강산 관광단지에 금강산 아난티 골프&온천 리조트 건설을 완료하고, 같은해 7월 금강산 관광 중단에 따라 영업활동이 잠정중단 됐다. 금강산 관광 재개 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아난티는 공시를 통해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짐 로저스 사외이사와 이대현·윤영우 사내이사 선임 건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 대가로 손꼽히는 짐 로저스를 사외이사로 영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난티의 주가는 최근 사흘동안 55.6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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