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 김성원 "농협은행 명칭 사용료 5년간 1조6263억 과도"
[2018 국감] 김성원 "농협은행 명칭 사용료 5년간 1조6263억 과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26일 농협은행이 농협중앙회에 납부하는 명칭 사용료가 과도하다는 지적에 대해 "건전성에 위협이 가지 않는 적정 수준을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이날 개최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농협은행의 명칭 사용료가 과도하지 않냐는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저희도 공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성원 의원은 최근 5년간 농협은행이 농협중앙회에 납부한 명칭 사용료가 1조6263억 원으로 과도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도한 명칭 사용료가 농협은행의 경쟁력 약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금감원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윤 원장은 "다만 기본적으로 민간 은행의 일이기 때문에 감독당국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