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이른 추위에 월동상품 매출 껑충
CJ ENM 오쇼핑, 이른 추위에 월동상품 매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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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차 계절가전 주문액 전주보다 108% 증가…겨울 대비 편성 2배 늘려
'스팀보이 온수매트리스' 방송 장면. (사진=CJENM오쇼핑부문)
'스팀보이 온수매트리스' 방송 장면. (사진=CJENM오쇼핑부문)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TV홈쇼핑도 월동 준비에 들어갔다. 12일 CJ ENM 오쇼핑 부문은 겨울 생활가전 상품을 지난해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둘째주 CJ ENM 오쇼핑 부문의 계절가전 상품 주문금액은 전주와 비교해 108% 증가했다. 예년보다 한 달가량 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이 서둘러 월동 준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건조기와 스타일러의 매출은 200% 치솟으면서 전체 가전 매출을 견인했다. 또 지난 10일 방송한 '스팀보이 온수매트리스'는 방송시간 1시간 만에 주문금액 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목표대비 125%나 높은 수치다. 보일러를 틀기엔 이르다고 느낀 소비자들이 대용품으로 온수매트를 찾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CJ ENM 오쇼핑 부문은 온수매트를 비롯한 가습기 등 한파대비 생활가전의 편성시간을 전주보다 2배 이상 늘린다. 오는 15일 새벽 1시와 오후 6시30분에는 '일월카페트매트'를 1시간씩 방송한다. 16일에는 '스팀보이 온수매트'를 오전 11시30분과 오후 6시30분에 선보인다. 17일에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45분부터 진행하는 최화정쇼를 통해 '이메택 전기요'를 판매한다. 또 19일 오후 1시30분 '위닉스 텀블 건조기', 오후 5시30분부터는 '경동온수매트'를 방송할 예정이다.

서호성 CJENM 오쇼핑부문은 편성팀장은 "일찍 찾아온 추위에 계쩔 생활가전 상품이 호실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보다 2배 이상 계절 생활상품 편성시간을 확대해 겨울을 준비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고 매출을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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