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추석연휴 앞두고 外人·기관 '사자'에 상승마감
코스피, 추석연휴 앞두고 外人·기관 '사자'에 상승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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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코스피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2340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72p(0.68%) 상승한 2339.17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8.59p(0.37%) 상승한 2332.04에서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마감했다.

이날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이 성의와 선의를 갖고 신뢰를 주는 방식으로 잘못을 바로잡아 중국과 미국의 무역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달 말 중국과 미국의 고위급 무역회담을 취소할 거라는 우려와 달리 아직까지 공식적인 의견이 나오지 않아 긍정적으로 해석되고 있다. 

매매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1억원, 1001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홀로 2078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프로그램 매매에선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총 1862억5500만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했다. 기계(3.15%), 보험(3.02%), 비금속광물(3.03%), 건설업(2.50%), 철강금속(1.98%), 은행(1.61%), 의약품(1.07%), 증권(0.91%), 제조업(0.38%), 종이목재(0.21%) 등이 지수상승을 이끌었고, 통신업(-1.00%), 운수장비(-0.35%), 의료정밀(-0.19%) 등이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상승 우위 국면을 보였다. 대장주 삼성전자(0.32%), 셀트리온(2.02%), 삼성바이오로직스(0.38%), POSCO(2.01%), LG화학(1.66%), 삼성물산(1.95%), KB금융(3.30%) 등이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SK하이닉스(-3.03%), NAVER(-0.82%), SK텔레콤(-0.74%), 현대모비스(-0.67%) 등은 하락했다.

코스피시장에서 상승종목이 573곳, 하락종목 255곳, 변동 없는 종목은 70곳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1p(0.82%) 상승한 827.84에 마감했다. 전일보다 4.03p(0.49%) 상승한 825.16에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1.41%), CJ ENM(1.57%), 에이치엘비(1.12%), 포스코켐텍(3.47%), 나노스(3.88%), 스튜디오드래곤(1.19%), 코오롱티슈진(3.05%) 등이 지수상승을 주도했다. 신라젠(-0.30%), 바이로메드(-0.45%), 메디톡스(-0.73%) 등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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