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올 추석 선물, 1만원대 실속형 가장 많이 팔렸다"
파리바게뜨 "올 추석 선물, 1만원대 실속형 가장 많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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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파리바게뜨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올해 추석 선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무엇보다 실속을 중요시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한가위 선물도 실속 및 저가형 구매 흐름이 더욱 뚜렷해 진 것이다.

18일 파리바게뜨는 추석선물 제품 90여종의 누적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 16일 기준 약 100만개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특히 1~2만원대 제품이 전체 판매량의 90%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5% 이상 늘어난 수치다.

파리바게뜨 추석선물 판매 상위 5개 제품은 △실키롤케익(1만원) △명가벌꿀카스테라(1만원) △호두파운드(1만1000원) △블루베리듬뿍롤(1만원) △명가녹차카스테라(1만원) 등으로 모두 1만원대 선물이었다.

아울러, 모바일 판매도 전년비 25% 이상 늘어났다. 소비자들이 추석선물도 격식없이 가볍게 모바일로 선물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혼추족(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 해외여행객이 증가한 것도 모바일 판매 증가의 한요인이라는 분석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추석선물 판매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들은 가격 대비 품질, 즉 가성비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했다"며 "경기침체와 얇아진 주머니 사정에 1~2만원대 선물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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